최근 오리지날 마크로스 TV판을 보기 시작했습니다.
보다 보니 과연 릿의 어릴때 구해 읽었던 마크로스 3권짜리 소설판의 내용이
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십대의 한 추억을 마크로스가 담당하고 있구나 하는
향수가 느껴지더군요.
8여화정도까지 복기했는데 보면 볼수록 왜 주인공 히카루가 결국 민메이보다
미사루트로 갔는지 이해가는군요. 아무생각없이 아는 남자에게 '군대가서 인간
되어야지' 하는 모 포인트카드광고녀처럼 선동하는 민메이보단 최전선 전투에서
생사를 함께한 누님스타일 미사가 더 낫겠죠...
그리고 보니 의외로 이 TV아니메 사람이 많이 죽어나가는군요. 그리고 글로발
함장님 의외로 허당이에요 ㅠㅠ. 만날 함정에 빠지고 폴드도 잘못해서 수많은
프로메테우스와 다이달로스 탑승한 군인들 골로 보네고 ㅠㅠ. 실질적 역할은
꽃밭의 꽃들이 다 하는군요...
leat